연재 완료/읽기 좋은 코드 (Book review)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 출판사 리뷰

라이피 (Lypi) 2018. 6. 1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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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는 간단하고 실전적인 테크닉!
이 책은 매우 읽기 편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아이디어는 ‘코드는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코드를 다른 사람이 읽고 이해할 때 걸리는 시간을 최소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고 어려운 기법을 장황히 설명하지 않는다. 실전적인 간단한 기법만으로도 코드를 훨씬 읽기 편하게 만들 수 있게 이끌어준다.

 

개발하는 언어에 종속되지 않아 누구나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아이디어를 C++,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자바 등을 포함한 여러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예로 들며 설명한다. 우리는 각 언어에 종속된 고급 기능을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설령 이런 언어를 다 알지 못한다고 해도 책을 읽는 데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자신의 코드를 남에게 보여주기가 꺼려집니까?
프로그래머인 우리는 너무 엉망인데다가 버그투성이라서 머리가 지끈거리는 코드를 만나곤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더스틴 보즈웰과 트레버 파우커는 지난 5년 동안 (자신들의 코드를 포함한) 수백 개의 ‘나쁜 코드’를 분석하고, 그러한 코드가 ‘왜 나쁜지’, 그리고 코드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그들이 내린 결론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들이 코드를 읽고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최소한이 되도록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다른 사람이란 자기 자신도 포함된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있나요?
이 책은 코드를 작성할 때 언제나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리와 실전적인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예제로 사용하고, 각 장은 코딩과 관련한 다양한 측면을 파고든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어떻게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딱 맞는 이름 짓기, 주석 달기, 포맷팅 등을 어떤 코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도움말과 함께 설명한다.
프로그램의 루프, 논리, 그리고 변수를 정리해서 복잡성과 혼동을 감소시킨다.
한 번에 하나의 일을 처리하도록 코드의 블록을 정리하는 등, 문제를 함수 수준에서 공략한다.

철저하고 간결하면서 동시에 읽기 쉬운, 효과적인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다.

 

<추천사>
"자신이 작성한 코드가 나중에 그 코드를 읽게 될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의식하는 일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한 일부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여러 측면을 경험하게 하고, 이러한 내용을 생생한 예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설명한다"
- 마이클 헝거, 소프트웨어 개발자, 네오 데크놀로지

 

“이 책을 번역하기로 결정한 과정은 다소 우연이었지만,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부분들이 이렇게 책으로 정리되어 나왔다는 사실에 안도감과 고마움을 느꼈다.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은, 원래부터 간결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을 가진 프로그래머는 열에 하나에 불과하다. 자신이 그 하나에 속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 임백준, 소프트웨어 개발자 & IT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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